[특별낭독08d] 천주교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님 서한집 - 여덟번째 서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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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d] - 1851년 10월 15일, 절골(현 충북 진천)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 매일 복음 지기 최법관 베드로 신부입니다. 개신교에 비해 가톨릭 팟캐스트 숫자가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차동엽 신부님께서 ‘무지개칼럼’이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하셨습니다. 이 방송과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최양업 신부님의 여덟번째 서한 4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덟번째 서한은 앞의 일곱통 서한을 합한것만큼 길어서 부득이 나누어 읽어드리고 있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그럼 1851년 지금의 충북 진천인 절골에서 르그레주와 신부님께 보낸 여덟번째 서한 4부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조선의 정치상황과 최신부님의 전교활약상을 함께 들어보시죠.
(서한 낭독)
잘 들으셨습니까. 다음 시간에는 여덟번째 편지 제 5부를 통해, 조선 정부가 프랑스 함선 라 피에르 함장에게 보낸 편지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주님의 평화속에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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