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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73 쌤들의 수다_한가위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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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ttps://youtu.be/gnHYaIYKjBc

대본 https://mcdn.podbean.com/mf/web/tzjvia/ep73_chusuk.pdf

권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권쌤입니다.

민쌤: 안녕하세요? 사뿐사뿐 민쌤입니다.

권쌤: 가을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9월에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민쌤: 바람도 선선하고 하늘도 맑고 정말 기분 좋은 계절이지요.

권쌤: 네, 또 이번 주에는 추석이 있잖아요.

민쌤: 맞아요.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추석이 조금 빨리 찾아온 거 같아요.

권쌤: 그렇죠? 많은 분들이 고향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예요.

민쌤: 명절이면 늘 그렇듯이 길이 좀 막히겠지요?

권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게 될 가족과 친척들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 잃지 마시고요.

민쌤: 서로 양보하면서 안전 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권쌤: 민 선생님,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이잖아요.

민쌤: 그렇지요.

권쌤: 그런데 원래 추석이 무슨 뜻이에요?

민쌤: 한자로 ‘추’는 가을을 나타내고 ‘석’은 저녁을 뜻해요.

권쌤: 그럼 ‘가을 저녁’이라는 뜻이네요.

민쌤: 네, 조금 풀어서 말하자면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래요.

권쌤: 아, 정말 아름다운 뜻을 갖고 있네요.

민쌤: 추석은 음력으로 8월 15일이잖아요?

권쌤: 맞아요. 그래서 매년 양력으로 다른 날이 되는 거고요.

민쌤: 그리고 음력으로 15일이니까 추석 날 밤에는 하늘에 큰 보름달이 뜨지요.

권쌤: 네,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유난히 크고 밝더라고요.

민쌤: 그렇죠. 권 선생님, 혹시 ‘한가위’라는 말 들어 보셨어요?

권쌤: 그럼요, 추석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잖아요.

민쌤: 맞아요.

권쌤: 그런데 한가위라는 말은 자주 들어 봤지만 그 뜻은 잘 몰라요.

민쌤: ‘한’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이래요.

권쌤: 그럼 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말인가요?

민쌤: 네, ‘음력 8월 혹은 가을의 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래요.

권쌤: 아, 그렇군요. 한가위 하니까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민쌤: 어떤 말이지요?

권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요.

민쌤: 한가위처럼 모든 것이 넉넉하고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말이지요.

권쌤: 네. 추석은 그동안 농사 지은 것을 수확하는 시기라서 곡식도 과일도 정말 풍성하잖아요.

민쌤: 그렇죠. 추석은 그런 풍성한 수확에 대해 조상에게 감사하는 날이고요.

권쌤: 맞아요. 햅쌀로 빚은 떡과 여러 가지 햇과일을 준비해서 조상들에게 예를 올리지요.

민쌤: 햅쌀과 햇과일, 조금 어려운 말이지요?

권쌤: 햅쌀은 그 해 수확한 쌀이고요. 햇과일은 그 해 수확한 과일이라는 뜻이에요.

민쌤: 청취자 여러분, 혹시 이 감사의 의식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권쌤: 시즌 1에서 한국의 설날에 대해 얘기할 때도 나왔어요. 기억나세요?

민쌤: 네, 맞아요. ‘차례’라고 해요.

권쌤: 설날에 하는 것 중에 추석에도 하는 게 또 하나 있지요?

민쌤: 뭐지요?

권샘: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는 거요.

민쌤: 맞아요. ‘성묘’라고 하지요.

권쌤: 민 선생님은 추석 하면 뭐가 떠올라요?

민쌤: 글쎄요. 다양한 색깔의 맛있는 송편이 떠오르는데요.

권쌤: 반달 모양을 닮은 송편, 정말 쫀득쫀득하고 맛있지요.

민쌤: 추석에 송편이 빠지면 분위기가 안 나지요.

권쌤: 그렇죠. 그래서 한국학교에서도 추석이 되면 꼭 송편 만들기 수업을 하곤 하잖아요.

민쌤: 맞아요. 권 선생님은 추석 하면 뭐가 떠올라요?

권쌤: 저는 강강술래가 떠올라요.

민쌤: 음, 크고 밝은 보름달 아래서 여러 사람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노래하는 놀이지요.

권쌤: 맞아요. 후렴에 강강술래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해요.

민쌤: 그렇군요. 주로 젊은 여성들이 참여했다고 하지요.

권쌤: 네, 당시 여성들은 외출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이 날은 사람들과 어울려 밤새 놀 수 있었다고 하네요.

민쌤: 정말 신나는 날이네요. 강강술래 외에 추석에 하는 다른 놀이가 있을까요?

권쌤: 씨름하고 줄다리기가 있어요.

민샘: 씨름은 두 사람이 맞잡고 힘과 기술을 통해 상대를 바닥에 넘어뜨리는 경기지요.

권쌤: 네, 추석에 텔레비전에서 씨름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나요.

민쌤: 저도 기억 나요.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환호성과 한숨이 동시에 나오잖아요.

권쌤: 맞아요. 그렇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이어지다가 최고의 씨름 장사가 정해지지요.

민쌤: 그러면 풍악이 울려퍼지고, 씨름 장사는 모든 사람들의 축하 속에 행진을 하고요.

권쌤: 네. 그렇게 경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이 나지만, 줄다리기 같은 경기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지요.

민쌤: 그렇죠.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잡아당겨서 많이 잡아당기는 팀이 이기는 거죠.

권쌤: 작년에 큰 인기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나왔던 경기이고요.

민쌤: 여러분, 어떤 경기인지 알겠지요?

권쌤: 청취자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큰 명절인 추석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어땠어요?

민쌤: 먹거리도 풍성하고 감사의 마음도 가득하고 신나는 놀이 덕분에 흥겹기도 한 추석! 이렇게 얘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권쌤: 그런 거 같지요?

민쌤: 그럼 여기서 여러분이 기억하면 좋을 단어들을 정리해 볼까요?

권쌤: 네, 오늘은 양보, 보름달, 풍성하다, 이렇게 세 단어를 골랐습니다. 양보, 보름달, 풍성하다.

민쌤: 이 단어들의 뜻과 예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권쌤: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분들,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요.

민쌤: 청취자 여러분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같이 넉넉한 한 주 되길 바랍니다.

권쌤: 저희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주제를 갖고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민쌤: 안녕히 계세요.

  1. 양보: 다른 사람을 위해 자리나 물건 등을 넘겨 주다.
  • 버스에서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했어요.
  •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동생에게 양보했어요.

2. 보름달: 음력 15일 밤에 뜨는 둥근 달

  • 지붕 위로 둥근 보름달이 밝게 떠 있어요.
  • 추석에는 사람들이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요.

3. 풍성하다: 넉넉하고 많다

  • 사계절 중에 먹거리가 가장 풍성한 계절은 가을이에요.
  • 오늘 무슨 날이에요? 식탁이 아주 풍성한데요!

이메일 4intermediatekor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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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ttps://youtu.be/gnHYaIYKjBc

대본 https://mcdn.podbean.com/mf/web/tzjvia/ep73_chusuk.pdf

권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권쌤입니다.

민쌤: 안녕하세요? 사뿐사뿐 민쌤입니다.

권쌤: 가을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9월에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민쌤: 바람도 선선하고 하늘도 맑고 정말 기분 좋은 계절이지요.

권쌤: 네, 또 이번 주에는 추석이 있잖아요.

민쌤: 맞아요.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추석이 조금 빨리 찾아온 거 같아요.

권쌤: 그렇죠? 많은 분들이 고향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을 거예요.

민쌤: 명절이면 늘 그렇듯이 길이 좀 막히겠지요?

권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게 될 가족과 친척들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 잃지 마시고요.

민쌤: 서로 양보하면서 안전 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권쌤: 민 선생님,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이잖아요.

민쌤: 그렇지요.

권쌤: 그런데 원래 추석이 무슨 뜻이에요?

민쌤: 한자로 ‘추’는 가을을 나타내고 ‘석’은 저녁을 뜻해요.

권쌤: 그럼 ‘가을 저녁’이라는 뜻이네요.

민쌤: 네, 조금 풀어서 말하자면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래요.

권쌤: 아, 정말 아름다운 뜻을 갖고 있네요.

민쌤: 추석은 음력으로 8월 15일이잖아요?

권쌤: 맞아요. 그래서 매년 양력으로 다른 날이 되는 거고요.

민쌤: 그리고 음력으로 15일이니까 추석 날 밤에는 하늘에 큰 보름달이 뜨지요.

권쌤: 네,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유난히 크고 밝더라고요.

민쌤: 그렇죠. 권 선생님, 혹시 ‘한가위’라는 말 들어 보셨어요?

권쌤: 그럼요, 추석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잖아요.

민쌤: 맞아요.

권쌤: 그런데 한가위라는 말은 자주 들어 봤지만 그 뜻은 잘 몰라요.

민쌤: ‘한’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이래요.

권쌤: 그럼 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말인가요?

민쌤: 네, ‘음력 8월 혹은 가을의 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래요.

권쌤: 아, 그렇군요. 한가위 하니까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민쌤: 어떤 말이지요?

권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요.

민쌤: 한가위처럼 모든 것이 넉넉하고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말이지요.

권쌤: 네. 추석은 그동안 농사 지은 것을 수확하는 시기라서 곡식도 과일도 정말 풍성하잖아요.

민쌤: 그렇죠. 추석은 그런 풍성한 수확에 대해 조상에게 감사하는 날이고요.

권쌤: 맞아요. 햅쌀로 빚은 떡과 여러 가지 햇과일을 준비해서 조상들에게 예를 올리지요.

민쌤: 햅쌀과 햇과일, 조금 어려운 말이지요?

권쌤: 햅쌀은 그 해 수확한 쌀이고요. 햇과일은 그 해 수확한 과일이라는 뜻이에요.

민쌤: 청취자 여러분, 혹시 이 감사의 의식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권쌤: 시즌 1에서 한국의 설날에 대해 얘기할 때도 나왔어요. 기억나세요?

민쌤: 네, 맞아요. ‘차례’라고 해요.

권쌤: 설날에 하는 것 중에 추석에도 하는 게 또 하나 있지요?

민쌤: 뭐지요?

권샘: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는 거요.

민쌤: 맞아요. ‘성묘’라고 하지요.

권쌤: 민 선생님은 추석 하면 뭐가 떠올라요?

민쌤: 글쎄요. 다양한 색깔의 맛있는 송편이 떠오르는데요.

권쌤: 반달 모양을 닮은 송편, 정말 쫀득쫀득하고 맛있지요.

민쌤: 추석에 송편이 빠지면 분위기가 안 나지요.

권쌤: 그렇죠. 그래서 한국학교에서도 추석이 되면 꼭 송편 만들기 수업을 하곤 하잖아요.

민쌤: 맞아요. 권 선생님은 추석 하면 뭐가 떠올라요?

권쌤: 저는 강강술래가 떠올라요.

민쌤: 음, 크고 밝은 보름달 아래서 여러 사람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노래하는 놀이지요.

권쌤: 맞아요. 후렴에 강강술래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해요.

민쌤: 그렇군요. 주로 젊은 여성들이 참여했다고 하지요.

권쌤: 네, 당시 여성들은 외출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이 날은 사람들과 어울려 밤새 놀 수 있었다고 하네요.

민쌤: 정말 신나는 날이네요. 강강술래 외에 추석에 하는 다른 놀이가 있을까요?

권쌤: 씨름하고 줄다리기가 있어요.

민샘: 씨름은 두 사람이 맞잡고 힘과 기술을 통해 상대를 바닥에 넘어뜨리는 경기지요.

권쌤: 네, 추석에 텔레비전에서 씨름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나요.

민쌤: 저도 기억 나요.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환호성과 한숨이 동시에 나오잖아요.

권쌤: 맞아요. 그렇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이어지다가 최고의 씨름 장사가 정해지지요.

민쌤: 그러면 풍악이 울려퍼지고, 씨름 장사는 모든 사람들의 축하 속에 행진을 하고요.

권쌤: 네. 그렇게 경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이 나지만, 줄다리기 같은 경기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지요.

민쌤: 그렇죠.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잡아당겨서 많이 잡아당기는 팀이 이기는 거죠.

권쌤: 작년에 큰 인기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나왔던 경기이고요.

민쌤: 여러분, 어떤 경기인지 알겠지요?

권쌤: 청취자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큰 명절인 추석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어땠어요?

민쌤: 먹거리도 풍성하고 감사의 마음도 가득하고 신나는 놀이 덕분에 흥겹기도 한 추석! 이렇게 얘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권쌤: 그런 거 같지요?

민쌤: 그럼 여기서 여러분이 기억하면 좋을 단어들을 정리해 볼까요?

권쌤: 네, 오늘은 양보, 보름달, 풍성하다, 이렇게 세 단어를 골랐습니다. 양보, 보름달, 풍성하다.

민쌤: 이 단어들의 뜻과 예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권쌤: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분들,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요.

민쌤: 청취자 여러분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같이 넉넉한 한 주 되길 바랍니다.

권쌤: 저희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주제를 갖고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민쌤: 안녕히 계세요.

  1. 양보: 다른 사람을 위해 자리나 물건 등을 넘겨 주다.
  • 버스에서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했어요.
  •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동생에게 양보했어요.

2. 보름달: 음력 15일 밤에 뜨는 둥근 달

  • 지붕 위로 둥근 보름달이 밝게 떠 있어요.
  • 추석에는 사람들이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요.

3. 풍성하다: 넉넉하고 많다

  • 사계절 중에 먹거리가 가장 풍성한 계절은 가을이에요.
  • 오늘 무슨 날이에요? 식탁이 아주 풍성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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